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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가 알리는 가을의 소식

자연생태사진관/ 풍경사진방

by 국보와 보물 2006. 10. 1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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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잡기위해 이곳을 달려갔습니다.

구비진 계곡사이로 훼집고 갔습니다.

높고 높은 산 숲으로 달려가

이곳에 안착하니

호수와 풍차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가을을 시작한다고 풀잎도 나뭇잎도

형형색색으로 염색을 하고 있는 중이였습니다.

팔각정에 앉아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태백산맥 점봉산에서 내려오는

누워있는 곰배령도  단목령도 북암령도 조침령도 보이고

저 너머 푸른 동해바다도 보이는 .......

풍차가 알리는 가을의 소식을 접했습니다.

*진동호는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에 있는 한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담수호입니다. 이곳에서 태백산맥을 동서로 ?驛? 낙차로  발전을 생산해 내는 곳입니다. 주위 경관도 좋고 가을 단풍도 좋고 점봉산 산행은 더더욱 좋은 곳입니다. 점봉산에 올라서면 발 아래 한계령 휴게소와 구비구비 길을 볼 수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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