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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서와 균형의 조화를 갖는 ‘별꽃’

    2023.06.19 by 국보와 보물

  • 햇빛을 찾아 꽃과 잎의 방향이 옮겨가는 ‘괭이밥’

    2023.06.19 by 국보와 보물

  • 참꽃과 개꽃 이야기

    2023.04.29 by 국보와 보물

  • 쇠뜨기의 다섯가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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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달래 (진달래과의 낙엽활엽 관목)

    2023.04.21 by 국보와 보물

  • 겨울 나무의 삶

    2022.12.29 by 국보와 보물

  • 2022년 마지막 붉은고추 수확

    2022.10.06 by 국보와 보물

  • 마지막 열린 땅콩호박의 앞날은?

    2022.10.06 by 국보와 보물

질서와 균형의 조화를 갖는 ‘별꽃’

별꽃 (석죽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 Stellaria media (L.) Vill. 생약명 : 번루(繁縷) 별명 : 자초(滋草), 아장초, 계장초, 은시호 꽃말 : 추억 ‘반짝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치네! 동쪽 하늘에서도 서쪽 하늘에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부를 수 있는 동요이다. 아이들한테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흰 도화지에 그려보라고 하면 삐죽삐죽 날카로운 모서리를 가진 별을 그린다. 땅에서 피는 별꽃을 그려보라고 하면 모서리가 둥그런 모양으로 그린다. 밤하늘의 별은 어두워야 꽃이 보이고 땅의 별꽃은 밝아야 보이는 꽃이다. 밤하늘의 별꽃에 이름을 붙이고 소망을 이야기한다. 대낮에 피는 별꽃에는 이명을 붙이지 않고 꽃의 아름다움을 노래하지 않는다. 동심을 엮어 놓았던 별꽃은 소꿉놀이에도 많이 등장..

자연생태관/ 초본식물방 2023. 6. 19. 18:06

햇빛을 찾아 꽃과 잎의 방향이 옮겨가는 ‘괭이밥’

괭이밥(괭이밥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Oxalis corniculata L. 생약명 : 작장초(酢漿草) 별명 : 초장초, 괭이밥풀, 괴싱아산장초, 시금초, 괴싱이, 외풀, 초장초, 괭이밥풀, 괴싱아산장초, 시금초, 괴싱이, 외풀 꽃말 : 빛나는 마음 겨울이 채 가기도 전에 봄의 온기를 느끼고 머리를 내민 야생초의 일생이 시작됨을 양지바른 돌담 아래에서 볼 수 있다. 한 장의 잎을 피우는 식물이 있는가 하면 두 장의 잎을 피우는 식물이 있다. 꼭두서니처럼 여러 장의 잎을 내는 식물도 있다. 나무보다 일찍 모습을 드러내는 야생초와 잎보다 늦게 꽃을 피우려는 나무들과의 한판 승부를 시작됨을 눈여겨보면 봄은 양지바른 곳과 숲의 나뭇가지 사이로 들어와 있음을 느껴진다. 많은 야생초와 나무 중에서 유난히 일찍 꽃을..

자연생태관/ 초본식물방 2023. 6. 19. 16:03

참꽃과 개꽃 이야기

시인·수필가 정진해 몇 해 전에 관악산 둘레길을 석수에서 출발하여 낙성대에서 끝났던 기억을 더듬어 출발하였다. 이른 봄에 피는 꽃은 마무리되고 요즈음 한창 팥배나무가 꽃을 피우고 소나무도 꽃을 피우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뒤를 이어 아까시나무가 꽃을 피우면 산에서 자라는 나무들의 꽃은 끝나지 않을까 한다. 관악산 둘레길은 곳곳에서 오르는 길이 그물처럼 엮어져 쉽게 숲을 접할 수 있는 시민의 휴식 공간이다. 가장 흔한 참나무 종류와 곳곳에 군락을 이룬 잣나무 숲도 있어 천연항생물질인 피톤치드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피톤치드는 폐렴이나 질염 등을 일으키는 균을 죽이고 집먼지진드기의 번식을 억제하는 강력한 성분이 있어 각종 감염 질환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뿐만 아니라 혈압을 ..

자연생태관/ 목본식물방 2023. 4. 29. 07:57

쇠뜨기의 다섯가지 삶

시인.수필가 정진해 농장으로 가는 길에 아침 안내가 송포 들판을 덮고 있다. “오늘 여름날처럼 덥지 않을까?” 혼자 중얼거리며 일산대교에서 자유로로 접어들었다. 벌써 가로수에 피어 있던 벚꽃은 모두 날리고 새록새록 나오기 시작한 새잎이 조금씩 펴가는 중이다. 화물차가 지나가면서 큰바람을 일으켜 벚나무를 사정없이 회오리로 흔들어 댄다. 다른 곳보다 꽃잎은 오래가지 못하고 일찍 떨어져야 할 운명이다. 일주 전만 하여도 벚꽃잎이 날려 농장의 이랑과 고랑에 쌓여 눈이 내린 듯하였는데, 그렇게 봄은 조금씩 여름을 향해 가고 있는 듯하다. 안개가 낀 들판은 바람이 불어와 쓸어 갈 것으로 생각하지만, 안개는 기온이 높아지면서 자연이 기체가 되어 증발하면서 들판의 원래 모습으로 들어내 준다. 그러나 안개는 대지에서 자..

자연생태관/ 초본식물방 2023. 4. 26. 20:51

진달래 (진달래과의 낙엽활엽 관목)

학명 ; 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 이명 : 두견화(杜鵑花), 염산화(艶山花), 청명화(淸明花), 영산홍(映山紅), 수척촉(水躑躅) 생약명 : 백화두견(白花杜鵑) 또는 만산홍(滿山紅) 3월이면 야산의 양지바른 곳에서 모습으로 드러내는 진달래는 4월 초가 되면 절정에 달해 곳곳에서 진달래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진달래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봄이면 으레 진달래와 산수유, 그리고 개나리꽃을 이야기 한다. 개나리는 집 근처에서 볼 수 있는 꽃이고 산수유는 과수원이나 공원에서 보는 꽃이고, 진달래는 산에서 보는 꽃이다. 봄처녀를 진달래꽃에 비유한다. 그 모양과 빛깔이 수줍은 새색시의 얼굴이 환하게 피어나는 것에 비유하여 동양에서는 진달래꽃을 여성의 문장(紋章)으로 여긴다. 때..

자연생태관/ 목본식물방 2023. 4. 21. 06:32

겨울 나무의 삶

생명이란 자체 신호를 가지고 스스로를 유지할 수 있는 물체를, 그러한 기능이 종료되었거나 (죽음) 또는 그러한 기능이 없어 비활성체로 분류되었거나를 막론하고 그렇지 않은 것과를 구별짓는 특성이다.

자연생태관/ 목본식물방 2022. 12. 29. 22:21

2022년 마지막 붉은고추 수확

자연생태관/ 초본식물방 2022. 10. 6. 18:46

마지막 열린 땅콩호박의 앞날은?

자연생태관/ 초본식물방 2022. 10. 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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