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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드라마 촬영지 동해안 남애항을 찾아서

자연생태사진관/ 풍경사진방

by 국보와 보물 2007. 8. 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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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최소한 10번 이상을 이곳에 가는 이유는 이곳이 그 유명한 영화 "고래사냥"을 촬영하고 드라마 "불량가족"을 촬영한 집이 있어서 동해안 남애항을 찾습니다. 이곳 남해항은 동행안 3대미항(아름다운 항구)중에 한곳입니다. 항구 주위 어느 곳에서 항구를 관망하드라도 온 몸이 항구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착각을  느끼는 곳입니다. 3사 방송을 보노라면 이곳 남애항은 년 10여차례 이상이 방송되는 곳입니다. 이 항구는 자연산 어종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항구 방파제 초입에는 양여도라는 아주 작은 섬이 옛 봉수대 터이며 남쪽과 북쪽으로는 해수욕장이, 항구 옆에는 어부들이 바닷길의 안전과, 많은 고기를 잡아 달라고 비는 서낭당이 산 정상에서 항구와 동해바다를 보고 있고, 서쪽으로는 조선시대의 "전통한옥과 백로 왜가리서식지" 있는 곳입니다.

아침이면 갓 잡아온 다양한 종류의 어류를 입찰하기 위해 호르라기 소리와 입찰표를 쓰는 사람들 그리고 이를 구경하려는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풍경은 풍성한 항구임을 자랑하는 듯 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등대와 항구 및 주변 역사의 산유물을 답사하고 싱싱한 회를 먹고 떠난다면 더 좋은 답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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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애항. 언덕위의 하얀집(불량가족 촬영지)에서 본 남애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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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애항 방파제에서 본 항구와 언덕위의 하얀집 그리고 교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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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빨리 해를 볼 수 있는 곳. 언덕위의 하얀집에서 본 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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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그루의 소나무가 우뚝 서 있는 성황당. 강풍으로 2그루의 소나무가 넘어져 이제는 그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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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잡이 배는 새벽 4시면 출어를 하였다가 아침 8시경이면 모두 입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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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위의 하얀집이 보이네요. 우리집이라고 표시된 집입니다. 이곳에서 연화 1편과 드라마를 촬영하였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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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이 언덕위의 하얀집입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이면 따뜻한 흙벽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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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파라솔의 펼쳐놓고 뒷뜰에서 들이는 대나무소리, 그리고 조개와 생선, 삼겹살을 구워 먹으면서 항구를 보는 풍경은 술을 취하도록 두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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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마당에 텐트를 치고 자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드군요. 마당앞 밭에는 각종 채소를 심어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반찬거리를 제공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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