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봉우리 맺히고
꽃잎, 수술, 암술(꽃밥)
수술이 보낸 꽃밥 한톨은....
화려한 모습 드러내기 시작
암술 머리에 구멍이 뚧혔네요. 수정 완료되었다는 신호.....수술은 그 생명을 모두 끝내고 시들고...
연밥을 감싼 꽃잎은 서서히 잎을 내리기 준비
활짝핀 연꽃...파련이라 부르지요. 궁궐이나 사찰의 단청에서 볼 수 있는 꽃잎 모습입니다.
암술이 만들어낸 열매가 집에서 깨어나고 있네요. 벌집에 애기벌이 깨듯이.
꽃잎도 떨어지고 수술도 떨어지고...
[수정이 된 씨앗은 건실하지만 수정이 되지 못한 씨앗은 볼품없고....
씨앗이 떠난 자리에는 이렇게 텅빈방만....사람들은 이것으로 꽃꽂이에 사용하겠지요.
[스크랩] 국화떡살 문양 이야기 (0) | 2014.01.21 |
---|---|
[스크랩] 정진해의 야생초 이야기(선으로 가는 길. 2013.12월호)-지칭개 (0) | 2013.12.06 |
[스크랩] 정진해의 야생초 이야기(선으로 가는 길 11월호)-별꽃 이야기 (0) | 2013.11.12 |
[스크랩] 가을 식물 열매 이야기 (0) | 2013.11.06 |
[스크랩] 연화바위솔의 변화모습(2013.10.24) (0) | 2013.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