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령 같이 보이는 담쟁이덩굴 열매, 분자의 연결 같기도 하고....
단풍나무 열매, 이제 곧 바람타고 어디론가 멀리서 내년 봄에 새싹을 피우겠지요.
사철나무 열매, 이 열매의 외피가 갈라지면 보석같은 씨앗이 나오지요. 조금만 기다리
면 볼 수 있습니다.
주목나무 열매 종의와 씨악입니다. 종의를 입고 있는 열매는 언제쯤 튀어 나올까요.
종의는 항암 작용도 하지만 단맛이 나서 직빡구리새가 잘 먹는다지요.
찔레나무 열매입니다. 그대로 두면 겨울새가 먹는답니다.
껍질이 호도 같이 보인답니다. 제비꽃 씨앗입니다. 하나의 열매에서 3개의 봉선이 있어
갈라지면 이렇게 아름다운 씨앗이 줄지어 섭니다.
애기나리 열매입니다. 꽃이 필때는 언제나 두송이가 함께 꽃을 피웁니다.
한개의 열매는 꽃이 떨어지던가 수분이 되지 않았을 겁니다.
사진.글 : 정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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