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암사지 무학대사탑 앞 쌍사자 석등(보물 제389호)
2020.01.07 by 국보와 보물
회암사는 고려 충숙왕 때인 1328년에 승려 지공(指空)이 창건한 사찰로, 그 제자인 나옹(懶翁)이 불사를 일으켜 큰 규모의 사찰이 되었다. 조선 태조 이성계가 각별히 관심을 가졌으며, 왕위를 물린 후에도 이 곳에서 머무르며 수도생활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절터의 동쪽 능선 위에 지공..
국가문화유산관/ 보물 문화재 2020. 1. 7.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