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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해안을 지켜준 54개의 ‘돈대(墩臺)’ 4 - 한국NGO신문
굴암돈대에서 직선거리로 약 4.6km 떨어진 선수돈대는 원래 검암(黔巖)돈대라 부르다가 이 지역이 선수포구가 있어 선수돈대라 부르게 되었으며 뒷개돈대라고도 불리웠다. 48개 돈대외에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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