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해설관/ 문화유산답사기

[스크랩] 정선아리랑 맛보기 답사 그 곳에는

국보와 보물 2013. 12. 9. 10:48

 

 영월 장릉, ...이곳에는 무인석이 없습니다.

 장릉 정자각....내림마루에는 잡상이 없습니다.  3계로 구역을 정했습니다.

방랑시인  김삿갓 유적지에 세워진 노래비입니다. ...죽장에 삿갓쓰고 방랑 삼천리.....

 김삿삭 시인은 이런 삿갓을 쓰고 전국을 걸어서 다녔습니다.

 조선민화박물관에는 다양한 민화 그림이 가득합니다.

 화려한 색으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잘 살려낸 민화입니다.

 정선 아리랑학교에는 언제나 정선 아리랑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의 생활 용품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사용되었던 각종 교과서와 책상, 칠판 등등이 한데 모여 있는 근대문화의 박물관입니다.

 강원도 오지 산촌에 자리잡은 방성애산장은 사계절 방에 누워 있으면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방성애 산장 옆에서 내려다 보이는 구미정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아우라지 옥산장의 장독에는 전통방법으로 만들어진 장류가 가득 있습니다. 특히 돌과 아리랑, 먹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아무라지 뱃사공이 노를 저어야 구절리로 갑니다. 느림의 아리랑이 바로 이곳에서 탄생되었습니다.

 정선에서 영월 주천으로 향하다보면 섶다리를 건너제 되지요. 오랫동안 강건너 사람들이 왕래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 섶다리 ㄸ덕분이지요.

법흥사로 가면 어느 노스님이 동굴에서 기도 했다는 그 동굴과 그 앞에 세워진 탑은 적멸보궁의 그 자리입니다.

이렇게 하여 정선아리랑 맛보기 답사는 시작과 끝이 됩니다. 언제든 답사를 이 코스로 떠난다면 이 보다 많은 문화를 접할 수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출처 : AEAC문화유산진흥원
글쓴이 : 정진해(문화유산진흥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