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와 보물 2010. 7. 14. 08:07

 

해신사(海神祠) 


제주도기념물 제22호(1974.04.03)

소재지 제주 제주시  화북1동 1619-1 

화북포 앞바다에 오고가는 배들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해안에 세운 사당이다.

조선 순조 20년(1820) 당시 제주목사로 있던 한상묵이 세웠으며 그 뒤 헌종 7년(1841) 방어사였던 이원조가 건물을 보수하고 헌종 15년(1849) 장인식이 돌에 ‘해신지위’라는 글자를 새겨 보존하도록 하였다.

[참고자료 : 내고장문화유산 제주도편.정진해저.포토CD출판정보원]